“우리가 달에 가기로 한 이유는, 그것이 쉬운 일이 아니라 어려운 일이기 때문입니다.” 존 F. 케네디 대통령의 야심찬 목표는 현실이 됐다. 1969년 7월 20일 아폴로 11호의 선장 닐 암스트롱은 달에 첫 발자국을 남겼다. 그로부터 50년, 인류는 또 한 번 달에 갈 계획을 세운다. 이번에는 좀 다른 이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