앤츠는 소원을 들어준다는 그림을 찾아서 미술관으로 향했어. 거기서 앤츠는 띠 모양의 신세계와 마주쳤지. ‘참 신기한 그림이야. 저런 세상이 실제로 있을까? 가 보고 싶어. 제발….’ 이런 생각에 앤츠가 그림을 한참동안 뚫어져라 쳐다보고 있는데 누군가 걸어오더니 나에게 말을 걸었어. “준비 ...
안녕? 나는 2010년 새로 나온 따끈따끈한 수학교과서야. 올해는 친구를 더 많이 사귀고 싶어서 새로 단장하고 나왔어.그 동안 학교 수업시간 외에는 좀처럼 친구들을 만날 수 없어서 아쉬웠거든. 그럼 지금부터 내 소개를 할게. 나랑 친해지고 싶은 친구들 날 따라와~!▼관련기사를 계속 보시려면?수학교과서가 달라졌어요&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