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플라스틱선데이가 이니스프리와 함께 만든 비누받침이다. 다 쓴 화장품 공병을 파쇄해 얻은 재활용 플라스틱 펠렛으로 만들었다. ※편집자 주 . 버려진 플라스틱이 새로운 제품으로 재탄생했다. 플라스틱 새활용(업사이클링·재활용품에 디자인 또는 활용도를 더해 가치를 높인 제품으로 재탄생시키는 활동) ...
망각은 주로 불편한 일로 묘사된다. 수험생을 방해하는 요인으로, 소중한 사람과의 기억을 없애는 훼방꾼으로 여겨진다. 인공지능에서의 망각은 성능을 떨어뜨리는 치명적인 오류가 되기도 한다.하지만 망각 없이 모든 것을 기억해야 하는 세상은 어떨까. 과거의 잘못이나 치욕스러운 기억을 평생 안고 살아야 할지도 모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