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예, 이 몸 등장! 내 이름은 코딱, 어린이들의 콧속에 사는 코딱지 정령이다. 그런데 너희는 왜 나를 손가락으로 파내는 거니? 손은 씻었니? 손톱은 깎았고? 내가 세균과 바이러스로 이루어진 건 알고 만지는 거야?! 굳이 코를 파지 않아도 나를 쉽게 없앨 수 있다고!
안녕, 난 디자이너 곽공작이야. 내 디자인의 영감은 바로 과학! 다양한 재료를 과학적으로 사용해 패션 디자인을 하지. 공기로 만든 가방에서부터 폐기물로 만든 치마까지, 과학 패션의 세계로 빠져볼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