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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기사] [날아간 김에 퍼즐 여행] 험난한 호주 착륙기

 

 

미션 1. 쿼카를 피해라!

 

 

“저건…, 쿼카다!”

다고쵸가 다급하게 외치자, 라라올라는 고개를 갸웃했다.

“쿼카가 뭐죠?”

“호주의 멸종위기 야생동물이에요. 만지면 수십만 원의 벌금을 내야 해요!”

벌금이라니! 그것도 수십만 원이나?! 돌아서 갈 다른 길은 보이지 않고, 쿼카와 부딪히지 않도록 조심하면서 길을 지나야 하는데….

 

 

 

미션 2. 쓰나미 주의!

 

 

“우와, 멋진 해변 도시다!”

간신히 쿼카를 피해 도착한 곳에는 아름다운 바다와 건물들이 어우러진 도시가 있었다. 세 개의 해변 중 한 곳에 들러 잠깐 바닷물을 구경하며 쉬어가기로 한 라라올라와 다고쵸. 이때, 호주 사람이 다가와서 한 군데는 곧 쓰나미가 올 것 같으니 가지 말라고 경고한다.

“영어로 말하니까 못 알아듣겠는데셋 중 어디를 피하라는 거지?”

 

 

 

미션 3. 피보나치 호텔의 샤워가운

 

 

쓰나미가 오는 해변은 피했지만, 주변 해변도 영향을 받아 날씨가 험해졌다. 하는 수 없이 근처 호텔로 들어온 라라올라와 다고쵸. 비행기는 내일부터 찾고, 오늘은 우선 씻고 편하게 자기로 한다.

“앗, 라라올라 님! 샤워가운을 두 개 다 써 버리면 어떡해요!”

“이크, 미안합니다.”

다고쵸 몫의 새 샤워가운을 받아야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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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7월 15일 어린이과학동아(14호) 정보

  • 조현영
  • 일러스트

    오성봉
  • 디자인

    정영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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