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난 실크로드를 따라 이탈리아에서 저 먼 동쪽 나라 중국까지 다녀온 탐험가 마르코 폴로 님이야. 다들 내 이름 한 번쯤 들어 봤겠지? 글쎄, 나 때는 말이야~, 유럽에서 아시아로 건너가는 길이 아주 험난했어. 낙타를 타고 그 험하다는 타클라마칸 사막 근처를 건너며 오아시스를 찾아 헤매고…...
안녕! 나는 사냥꾼 오리온이야! 1등성을 두 개나 가지고 있는 밝은 별자리로, 발밑의 큰개자리와 함께 겨울 밤하늘을 지키고 있지. 그런데 얼마 전에 새로운 별자리 친구들이 하늘로 이사 온다는 이야기를 들었어. 이름이 헐…크라던가? 고질라, 어린 왕자라는 친구도 온다던데, 어떻게 된 일일까? Intr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