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나는 눈이야. 어느 날인가부터 먼 곳이 잘 안 보이기 시작했지. 스마트폰을 너무 오래 봐서 그런가? 아니, 그런데 태블릿과 노트북, 게임기까지 나를 뒤에서 잡아당기고 있잖아?! 내가 점점 늘어나고 있어! 나는 가까운 곳은 잘 보이지만 먼 곳은 흐릿하게 보이는 근시인 눈이야. 그런데 나...
오늘 우리 반에 한 친구가 전학을 왔어. 그런데, 우와! 이 친구의 외모가 꼭 미국 영화에서 본 것처럼 다른 거야! ‘외국인인가?’ 생각하던 순간 친구가 말했어. “내 이름은 김현우고, 한국 사람이야.” 현우는 한국에서 태어나고 자랐지만, 부모님 중 한 분이 미국에서 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