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라] 물가에서 일광욕을 즐기고 있는 자라를 본 적 있나요? 자라는 거북이와 달리 말랑말랑한 등딱지를 가진 파충류예요. 자라에 대해 알아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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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라는 강이나 저수지, 연못 같은 민물에 사는 파충류예요. 거북목 자라과에 속하지요. 우리나라에서 자연적으로 살아온 자라 종은 한반도를 비롯해 러시아 극동과 중국 동북부 지역에 퍼져 있어요. 1970년대 우리나라에 수입되어 전국에 퍼진 중국자라와 비슷하지만, 등에 투명하고 노란 반점이 많고 배 쪽이 노란색인 점이 달라요.
자라는 15~17cm 길이의 납작한 등딱지를 가졌어요. 거북이처럼 단단하지 않고 부드러운 피부로 덮여 있지요. 발가락 사이에는 물갈퀴가 발달했어요. 목이 길고 코끝이 뾰족하게 튀어나온 것도 특징이에요. 자라는 겁이 많아서 사람이 가까이 다가가면 빠르게 물속으로 숨어요. 몸 전체를 물속에 숨긴 채 돼지코를 닮은 긴 코만 물 밖으로 살짝 내밀고 숨을 쉬곤 하지요.
자라는 10월부터 3월까지 모래 속에 숨어 겨울잠을 자고, 4월에 깨어나 짝짓기해요. 5월부터 7월까지는 물가의 모래나 흙에 구멍을 파고 알을 낳아요. 물살이 빠른 곳보다는 물풀이 자라고 나무뿌리나 가지가 있는 조용한 물가를 선호하지요. 포식자로부터 몸을 숨기기 좋고, 작은 물고기나 물에 사는 곤충 같은 먹이가 풍부하기 때문이에요. 알에서 막 깨어난 새끼 자라는 아주 작지만, 성체가 된 자라처럼 납작한 몸과 부드러운 등딱지를 가지고 있답니다.
다양한 생물종을 탐사해요!
봄에서 여름으로 넘어가는 이 시기, 자연은 한층 활기를 띠어요. 뜨거워진 햇살과 잦은 빗속에서 생물들은 여름을 준비하며 바쁘게 움직이지요. 우리 주변의 생물들은 여름을 어떤 모습으로 맞이하고 있을까요? 대원들의 기록으로 함께 알아봐요!

허경만 매니저: 시민과학풀씨 엑살로 팀 연구에 참여했네요! 개미부치쥐며느리는 개미집 주변에서 지내는 작은 쥐며느리예요. 몸은 납작하고 흰색이나 갈색빛을 띠며, 7쌍의 다리를 가지고 있어요.

허경만 매니저: 물가에 사는 파충류인 자라를 발견했네요. 등딱지가 거북이보다 부드럽고 납작해 보여요. 자라는 목이 유연하고 발가락 사이의 물갈퀴가 발달해 물속에서 헤엄치기에 알맞아요.

허경만 매니저: 시민과학풀씨 CityBee 팀 연구에 참여했군요. 양봉꿀벌은 여왕벌, 일벌, 수벌이 무리 지어 살아가는 곤충이에요. 도시의 양봉꿀벌은 꿀과 꽃가루를 얻기 좋은 꽃을 더 자주 찾아간답니다.

허경만 매니저: 홍점알락나비는 흰색과 검은색 무늬에 붉은 점무늬가 있는 나비예요. 홍점알락나비 애벌레는 팽나무의 잎을 먹고 자라요. 홍점알락나비를 찾고 싶다면 주변의 팽나무를 살펴보세요.

허경만 매니저: 뒷날개 아랫면에 은빛 무늬가 있어 은판나비라고 불려요. 날개의 앞면에는 검은 바탕에 흰 무늬가 흩어져 있어요. 은판나비 애벌레는 느티나무와 느릅나무의 잎을 먹고 자라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