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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성미자도 미사(mass)를 엽니까? 중성미자들이 가톨릭 신자인지는 미처 몰랐는데요!” 소설 ‘다빈치 코드’(2003년)의 전작(前作)인 ‘천사와 악마’(2000년)에는 이런 대목이 나온다. ‘mass’가 질량과 가톨릭 미사라는 뜻을 동시에 갖고 있다는 데서 작가가 말장...(계속)
글 : 최수용 성균관대 물리학과 suyong@skku.edu
과학동아 2008년 07호
과학동아 2008년 07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