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난 비무장지대 ‘DMZ’에 살고 있는 반달가슴곰이야. 최근, 남한과 북한의 사이가 좋아지고 있어서 어쩌면 가까운 미래에 한반도의 백두대간이 이어질 수도 있다고 들었어. 그럼 지리산에 사는 반달가슴곰과 백두산호랑이가 만날 수도 있대. 통일을 위해 과학자들도 준비 중이라던데…. 진짜일...
안녕! 내 별명은 잠만보가 아니라 삼만보야. 침대에 누우면 3초 안에 잠이 들어 이런 별명이 붙었지. 그런데 지난달 침대에 라돈이라는 방사성 물질이 나왔다는 뉴스를 보고 불면증이 생기고 말았어. 혹시 내 침대에서도 라돈이 나오는 건 아닐까? 불안해서 잠을 못 자겠어! ▼관련기사를 계속 보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