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난 설악산에 사는 산양이야. 너무 춥고 배가 고파. 구해줘야 할 친구들도 있어. 이 주소로 오면 자세히 알려줄게! 2024년 겨울 특히 죽은 산양이 많이 발견된 42번, 46번 국도를 따라 이동하며 울타리 실태를 파악했다. 설악산에 사는 산양에게서 편지가 도착했어요. 2024...
안녕, 나는 장을 담그는 ‘담금이’야. 킁킁, 어디서 퀴퀴한 냄새가 난다고? 그건 바로 내가 들고 있는 된장 때문이지. 얼마 전 유네스코에 등재돼 화제가 되었어. 장 담그기에 숨겨진 이야기를 함께 살펴보자! 된장, 간장, 고추장! 우리 밥상에 자주 오르는 장을 만드는 전통이 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