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곧 주말이라는 생각에 하루종일 콧노래가 흘러나왔다. 휘파람으로 도레미파솔라시를 불러 보기도 했다. 아하! 음악에도 숫자 7이 들어 있구나.
뮤지컬 영화 ‘사운드 오브 뮤직’에서는 7명의 아이가 나와 7음계를 표현하기도 했다. 음계에서 나타난 숫자7은 무지개에도 그대로 나타난다. 뉴턴은 1672년 빛의 기본 색깔을 빨강, 노랑, 초록, 파랑, 보라 5가지로 정했다. 하지만 이내 음악의 7음계를 따서 주황과 남색의 2가지 색깔을 추가했다. 무지개색이라고말하는 빨주노초파남보의 일곱 빛깔이 탄생한 순간이다.
*옥타브:진동수가 2배 차이나는 두 음 사이의 음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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