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용이의 8월 스케줄
그의 질주는 계속된다_뜨거운 햇볕이 모든 것을 녹여버릴듯 이글대는 7월의 오후. “안전운전하십시오”라는 GPS 음성이 흘러나오기 무섭게 운동장을 박차고 달리는 자동차 한 대가 있다. 레이서는 바로 KAIST 산업디자인학과 3학년 조대용(21) 씨. 그에겐 KAIST도, 세계도 127만km2다. 대한민국 이공계의 거인, 카이스트의 어깨를...(계속)
글 : 안형준
글 : 신방실
과학동아 2007년 08호
글 : 신방실
과학동아 2007년 08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