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우주임무기획자문그룹이 보낸 우주선 중 하나가 소행성과 충돌하는 데 성공했어요. 그런데 왜 뉴욕이 불바다가 됐던 걸까요? 소행성 추락 때 가장 위험한 건 ‘열’ 결국 지구방위학회의 모의 훈련은 뉴욕이 초토화되며 마무리됐어요. 과학자들의 노력에도 2019PDC의 파편이 지구로 추락하는 것을 막을 수 없었지요...(계속) 글 : 이다솔 기자 어린이과학동아 dasol@donga.com 이미지 출처 : 디자인 최은경 / 일러스트 서춘경 어린이과학동아 2019년 12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