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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 실패? 다시 일어나면 성공이니까요

“안녕하세요, 저는 오늘 망해버린 제 과제 이야기를 하려고 왔습니다.”

KAIST 기계공학과 석사과정에 재학 중인 최종민 씨가 화면에 그의 ‘네 줄짜리 과제’를 띄우자 객석에선 웃음이 터져 나왔습니다. 11월 1일 저녁 개최된 ‘KAIST 실패학회: 망한 과제 자랑대회’에서는 최 씨 외에도 다양한 실패 경험을 가진 학생들이 나와 자신의 이야기를 전했습니다. 전국의 수재가 모인다는 KAIST에서 실패를 자랑하는 행사가 열린다니 의아한데요. 실패를 성공적으로 다루겠다는 KAIST의 비결을 캐기 위해 과학동아가 직접 찾아가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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