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변화의 가장 큰 피해를 입는 이는 미래를 이끌어야 할 청년들이다. 이에 전 세계 청년들이 스웨덴 청소년 기후활동가인 그레타 툰베리를 중심으로 ‘미래를 위한 금요일(FFF·Fridays For Future)’을 결성했다. 이들은 기후변화의 책임이 있는 정부와 기업에 고소장을 보내고 매주 금요일 학교 대신 기후변화 시위를 주도하며 거침없는 행보를 이어나가고 있다.
전 세계 환경운동의 최전선에 있는 청년 기후활동가들이 과학동아로 편지를 보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