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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년.

10년이면 강산이 변한다는데, 그게 아홉 번 지나니 우주의 역사가 바뀌었다.

1927년 벨기에의 천문학자 조르주 르메트르가 빅뱅이론의 시초인 ‘팽창하는 우주’를 최초로 주장한 이후, 빅뱅이론은 물리이론과 관측기술의 비약적인 발전을 연료 삼아 사변적 우주론에서 과학적 우주론으로 탈바꿈했다. 우주 진화 시나리오의 전체 그림은 얻게 됐지만, 의외로 아직 빠진 조각이 많다. 많은 과학자가 빅뱅우주론의 잃어버린 고리(Missing Link)를 찾기 위해 대안이론을 제안했다. 과연 이 대안이론들은 성공을 거둘 수 있을까. 우주론 제2막에 주목해보자.

 
 

2017년 01월 과학동아 정보

  • 기타

    [기획·진행] 우아영 기자
  • 일러스트

    박장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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