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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기예보와 기후예측, 그 비밀을 벗기다

2007 불 붙은 예보전쟁

북극에 인접한 노르웨이 롱위에아르뷔엔의 해안가. 한 환경운동가 커플이 하얀 눈 위에서 일광욕을 즐기고 있다. 이들의행동이 도발적으로 보이는가. 하지만 100년 뒤의 기후를 내다본다면 현실이 될지도 모를 일이다. 미래의 날씨를 전망하는 일은 이제 첨단과학의 각축장이 됐다. 빠른 슈퍼컴퓨터와 정확한 수치예보모델을 무기로 올여름 날씨뿐만 아니라 21세기 말 기후까지 예측하고 있다.


북극에 인접한 노르웨이 롱위에아르뷔엔의 해안가. 한 환경운동가 커플이 하얀 눈 위에서 일광욕을 즐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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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06월 과학동아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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