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이 불치병이란 고정관념이 깨지고 있다. 현재 조기진단하면 90% 이상 완치가 가능하기때문이다. 앞으로는 더 나아가 유전자나 암줄기세포를 검사해 암 발생 20년 전에 진단할수 있다. 머지 않아 암은 누구나 평생 관리해야 하는 만성질환이라고 여길 것이다.
2015년이면 아침에 일어나 CD 형태의 진단키트로 컴퓨터에서 간단하게 검진을 받은 뒤 암 치료제를 먹고 생활하다가 퇴근한 뒤 양성자 빔으로 치료받을 수 있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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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천방지축 암 길들이기
PART1 개인 맞춤형 암 관리시대
PART2 암 발생 20년 전에 진단한다
PART3 암세포 잡는 삼총사 뜬다
아름다운 이 세상 소풍 끝내는 날
PART4 내 몸에 꼭 맞는 암예방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