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인이 달에 처음 발을 디뎠을 때도 아마 같은 기분이었을 겁니다.” 한국인 최초로 해저 5천m에 다녀온 김웅서 박사의 소감이다. 우리 기술로 개발한 심해 무인잠수정과 바다목장도 선보일 예정이다. 인류의 마지막 프론티어인 바다를 미래 삶의 터전으로 개발하기 위해 땀흘리고 있는 우리나라 과학자들이 제시한 한국 해양과학의 미래를 만나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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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 끝없는 프론티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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