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0회 런던 올림픽의 막이 올랐다.그리고 런던은 올림픽을 세 번 개최한 세계 최초의 도시가 됐다.근대 올림픽의 창시자 피에르 데 쿠베르탱은 지금으로부터 104년 전인 1908년 첫 런던올림픽에서 ‘올림픽의 신조’를 발표했다.“올림픽의 의의는 승리가 아니라 참가 자체에 있다.그리고 올림픽의 본질은 정복하는 것이 아니라 잘 싸...(계속) 글 : 이우상 idol@donga.com 이미지 출처 : 동아일보, GAMMA, 연합뉴스 과학동아 2012년 08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