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바로가기 본문바로가기

Part2. 세균을 찾아서

침대 구석구석 벌레 찾는 게 일네덜란드 에인트호번공대의 요한나 반 브론스비크 박사는1974년부터 매일 침대를 털고 진공청소기로 민다. 여기까지는 일반 사람들과 다를 바 없다. 특별한 건 지금부터다. 그녀는 먼지를 버리지 않고 모은다. 모은 먼지를 현미경에 넣고 그 속에 사는 곤충, 거미, 전갈류, 갑각류, 세균, 해조류, 이끼와 곰팡이를 관찰한다. 어떻게 ...(계속)
글 : 이화영 talkto@donga.com
이미지 출처 : 동아일보, istockphoto, Robert Ropez

과학동아 2012년 03호
이전
다음
1
과학동아 2012년 03호 다른추천기사
  • 폴리매스 문제는 2019년도 정부의 재원으로 한국과학창의재단의 지원을 받아 수행된 성과물입니다.

  • ☎문의 02-6749-39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