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꺅! 우리 집이 날아간다!”어느 평화로운 날, 갑자기 불어 닥친 토네이도에 휘말린 도로시는 집과 함께 날아가 버렸다. 한참 뒤, 낯선 곳에서 정신을 차린 도로시는 머리 끝까지 화가 났다.“대체 이 토네이도는 누가 만든 거야?”도로시의 소리를 듣고, 지나가던 허수아비가 말을 건넸다.“너...
에휴~, 이제 겨우 ;과 ;, ;, ;를 모두 완성했는데, 이걸 재편집해서 4대 비극집을 내자고? 다른 출판사에 소문나면 안 되니까 아르바이트생도 쓰지 말고? 헐! 나도 재충전할 시간이 필요하다구. 다음 극도 준비해야 하고….에이, 너무 역정 내지 마세요. 수학자인 저 보렐이 작가님을 왜 만나러 왔겠어요. 다~, 대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