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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안의 달리기 본능

Ready, RUN

 

생각해보면 우리는 모두 타고난 달리기 주자인 때가 있었다. ‘제발 뛰지 말라’는 어른들의 잔소리를 매일 같이 듣던, 그럴수록 더 신나게 달리던 시절 말이다. 하지만 언제부턴가 달리기는 어색한 운동이 돼버렸다. 시간이 없어서, 몸이 무거워서, 그냥 싫어서… 달리지 않을 이유만 100가지가 생겼다. 


이번 특집은 그런 여러분에게 달리는 기쁨을 다시 일깨워주기 위해 준비했다. 달릴 때 살아있음을 느끼는 이유, 좀 더 편안하게 달릴 수 있는 신발, 달리며 뇌를 깨우는 방법에 대해 읽다보면 다리가 슬슬 근질근질해 오는 것을 느낄 것이다. 그럴 땐 일단, 오늘 10분만 달려보자. 과학동아 10월호가 나오는 한 달 뒤쯤엔 한층 행복해진 자신을 발견할지도 모른다.

 

 

▼ 이어지는 기사를 보려면?

Intro. 내 안의 달리기 본능

Part1. 너는 지금 달리기가 하고 싶다

Part2. 26개 뼈와 33개 관절의 정교한 하모니

Part3. 너의 발에 날개를 달아줄게

Part4. 기회는 지금이야 당장 달려볼까

 

 

 

기획·진행 이영혜, 이영애 기자

 

2019년 09월 과학동아 정보

  • 기획

    이영애 기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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