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라이브러리









[PEOPLE] 전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천재가 말하는 영재가 행복해지는 법

 

 

‘현존하는 최고의 수학자’로 꼽히는 테렌스 타오 미국 로스앤젤레스 캘리포니아대학교(UCLA) 교수. 25세에 UCLA 최연소 교수로 임용된 그는 분야를 가리지 않고 각종 난제를 해결해 31세의 나이로 필즈상을 거머쥐었으며, 유명한 수학상은 죄다 휩쓴 인물이다. 지금까지 무려 300편이 넘는 논문을 발표했고, 18권의 수학책을 썼다. 48세인 지금까지도 왕성하게 연구하면서도 시간을 쪼개 세계 곳곳을 오가며 수학의 가치를 알리는 대중 활동에도 적극적이라 존경을 한몸에 받는 세기의 수학자다.

 

그는 어렸을 때부터 전 세계에서 유명한 ‘수학 영재’였다. 2세 때 사칙연산, 7세엔 미적분에 통달했고, 11세에 국제수학올림피아드(IMO)에서 역사상 최연소로 메달을 땄다. 17세엔 석사학위를, 21세엔 박사학위를 받았다. 각종 언론의 꾸준한 관심을 받을 수밖에. 이런 유명세가 독이 될 수 있음에도 그는 차근차근 성공의 가도를 달려왔다. 

 

그런 그는 “당신의 삶을 영화로 만들면 어떨까요?”라는 기자의 질문에 “내 인생은 영화로 만들 수 없다. 매우 평범했고, 또 행복했기 때문”이라고 싱긋 웃으며 답했다. 

 

똑똑한 아이가 행복하게 자라 성공했다. 우린 이 비결을 알아보려 한다.

 

 

▼이어지는 기사를 보려면?

Intro. [PEOPLE] 전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천재가 말하는 영재가 행복해지는 법

Part1. 천재성이 빛났던 순간

Part2. 천재가 예측하는 미래

Part3. 천재가 행복하려면?

이 기사의 내용이 궁금하신가요?

기사 전문을 보시려면500(500원)이 필요합니다.

2023년 10월 수학동아 정보

  • 이채린 기자
  • 도움

    권순식(KAIST 수리과학과 교수), 류경석(서울대학교 수리과학부 교수), 변성수(서울대학교 수리과학부 교수), 이석형(서울대학교 모듈과 공간의 양자구조 연구센터 연구원)
  • 사진

    임익순
  • 번역

    김다인
  • 디자인

    정영진

🎓️ 진로 추천

  • 수학
  • 교육학
  • 천문학
이 기사를 읽은 분이 본
다른 인기기사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