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터 분석으로 미국 프로야구의 만년 하위 팀을 강팀으로 만든 오클랜드 애슬레틱스의 단장 빌리 빈의 이야기를 다룬 책 ‘머니볼’이 2011년 영화화되며 일반인도 데이터 야구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습니다. 그리고 2019년, 한국 프로야구는 첨단 기기가 더해진 새로운 데이터가 화두입니다. 특집 기사에서는 가상의 구단 동아 매스매틱스의 단장 빌리 조가 데이터 분석으로 팀을 운영하는 이야기입니다.
혹자는 말한다.
“그깟 공놀이가 뭐라고 한 구, 한 구에 일희일비하나”
야구가 ‘그깟 공놀이’라고?
동아 매스매틱스의 새 단장 빌리 조는 말한다.
“야구는 고도의 데이터 싸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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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범경기|상대의 허를 찌르는 전략 뒤에 통계가 있다!
인터뷰|한국 최고의 데이터분석관을 만나다
플레이볼|공인구 변화가 나비효과 만들까?
도움
장원철(서울대학교 통계학과 교수),
배원호(SK와이번스 데이터분석그룹 매니저),
홍석만(인천 인항고 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