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이름은 다솔로몬. 지혜로운 분배의 아이콘이지. 나로 말할 것 같으면 쌍쌍바를 똑같이 잘라달라는 자매부터 닭 다리를 두고 싸우는 형제까지 평등하게 나눠주지 못한 적이 없고 해결하지 못한 분쟁이 없는 사람이야. 내 도움이 필요한 손님이 또 들어오는군. 보아하니 동생이 오빠에게 쌓인 게 많은 모양인데, 사연 좀 들어볼까?
내 이름은 다솔로몬. 지혜로운 분배의 아이콘이지. 나로 말할 것 같으면 쌍쌍바를 똑같이 잘라달라는 자매부터 닭 다리를 두고 싸우는 형제까지 평등하게 나눠주지 못한 적이 없고 해결하지 못한 분쟁이 없는 사람이야. 내 도움이 필요한 손님이 또 들어오는군. 보아하니 동생이 오빠에게 쌓인 게 많은 모양인데, 사연 좀 들어볼까?
2017년 10호 수학동아 정보
글
이다솔 기자(dasol@donga.com)도움
김동수(KAIST 수리과학과 교수), 김바라(고려대학교 수학과 교수), 김성현(이화여자대학교 경제학과 교수)참고자료
퀴르트 판 하우테험과 바우터르 로히스트의 ‘No more queueing at the ladies’ room’, 프란시스 수의 ‘RENTAL HARMONY: SPERNER’S LEMMA IN FAIR DIVISION’일러스트
이병익🎓️ 진로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