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세에 영웅 난다!” 어지러운 세상이 오면 이를 구원할 영웅이 나타난다는 소리다. 그런데 ‘난세’에만 영웅이 있는 게 아니라 ‘난제’에도 영웅이 있다는데…, 바로 수학의 영웅 이야기다. 우리의 수학 영웅들은 지금도 수학의 난제, 즉 오랜 세월 동안 수없이 수학자를 좌절시킨 어려운 문제와 싸우며 비밀을 한 꺼풀씩 벗겨 내고 있다. 지금부터 굳게 잠긴 자물쇠를 열고 숨겨진 수학의 비밀을 밝혀 내는 영웅의 이야기가 펼쳐진다. 다같이 외쳐 보자. “난제는 영웅을 필요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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