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나는 태평양 수심 4000m 아래 사는 ‘캐스퍼 문어’라고 해. 유령처럼 투명한 몸으로 깊은 바다의 바닥을 기어다니지. 그런데 최근 고요하던 심해를 소란스럽게 하는 방문객들이 많아졌어.
거대한 기계들이 바닥에 놓인 돌을 가져가는데?
누가 그 이유를 좀 설명해줄래?
▼이어지는 기사를 보려면?
Intro. [기획] 해저 5000m 아래 보물찾기, 바다생물은 안전할까? 심해 채굴
Part1. 전 세계는 보물 찾아 삼만리
Part2. 심해의 돌 속엔 배터리가 있다?!
Part3. 심해는 생물들의 집! 채굴해도 괜찮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