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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자튀김을 먹으려고 케첩을 찾았는데, 케첩의 색이 이상해. 빨갛지 않고 투명해서 콧물 같아. 누가 이렇게 만든 거야? 케첩을 투명하게 만드는 방법을 나 마이보와 함께 알아 보자. 세상에서 가장 겁이 없는 동물, 벌꿀오소리의 뮤직비디오도 놓치지 마!감자튀김을 먹으려고 케첩을 찾았는데, 케첩의 색이 이상해. 빨갛지 않고 투명해서 콧물 같아. 누가 이렇게 만든 거야? 케첩을 투명하게 만드는 방법을 나 마이보와 함께 알아 보자. 세상에서 가장 겁이 없는 동물, 벌꿀오소리의 뮤직비디오도 놓치지 마!

 

핫도그에 뿌려진 빨간색의 케첩을 보면 달콤하고 짭짤한 맛이 바로 생각나요. 그런데 만약 빨갛지 않고 투명한 케첩이 있다면 어떨까요? 크리에이터 ‘이상한 과자가게’가 상상을 현실로 만들었습니다. 토마토를 갈아 찌꺼기를 걸러낸 뒤 달걀 흰자를 넣었어요. 흰자를 넣은 토마토 즙을 끓였더니 달걀 흰자가 익으면서 토마토의 불순물이 엉겨 붙었습니다. 이 덩어리를 다시 거르면 맑은 국물만 남죠. 치즈를 만들 때 우유에 식초를 넣으면 우유 속 단백질 분자들이 연결돼 덩어리로 뭉쳐지는 것과 비슷한 원리예요. 맑아진 토마토 국물에 전분과 물엿을 넣으면 투명하고 끈적한 케첩 완성! 투명 케첩의 맛이 궁금하다면 영상에서 확인해 보세요.

 

영상 속 우렁찬 목소리의 주인공은 비디오 게임 <팀 포트리스> 캐릭터 헤비의 목소리를 학습한 인공지능(AI)이에요. 크리에이터 ‘몰상식’은 세상에서 가장 겁이 없는 동물로 유명한 벌꿀오소리의 성격이 헤비와 닮았다고 생각해 이러한 뮤직비디오를 만들었습니다. 

아무것도 없는 유리 상자가 숲이 되려면 무엇이 필요할까요? 유리 상자에 흙과 통나무, 여우 해골을 넣었습니다. 해골이 분해된 자리에서 동식물이 자라는 과정을 영상으로 만들었지요. 100일이 지난 뒤, 생물들의 모습은 어떨까요?

 

유튜브 채널 ‘그리다’의 제작진이 수정 테이프를 새로운 용도로 써 봤어요. 어두운 배경을 수정 테이프로 하얗게 채워 애니메이션 <증기선 윌리>의 미키 마우스를 그렸지요. 미키 마우스의 눈, 코, 입까지, 섬세한 묘사도 잘할 수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