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75년, 미국 볼티모어에 살던 로렌스 랙스는 기자로부터 한 통의 전화를 받고 충격에 빠졌어요. 약 20년 전 자궁경부암으로 세상을 떠난 엄마 헨리에타 랙스가 살아있다는 전화였어요. 정확하게는, 엄마의 암세포가 살아남아 생물학 연구에 사용된다는 내용이었죠.
도대체 이게 어떻게 된 일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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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ro. [기획] 인류를 구한 불멸의 세포, 헬라세포
Part1. [헬라세포] 100년 만에 보상받다!
Part2. [헬라세포] 그 불멸의 비밀!
Part3. [헬라세포] 위대한 유산을 남기다!
★도움
남궁석(충북대학교 농업생명과학대학 축산식품생명과학부 초빙교수), 김소윤(연세대학교 의과대학 국제보건학과 주임교수 및 국제보건전공지도교수)
★참고
<;헨리에타 랙스의 불멸의 삶>; (레베카 스클루트, 문학동네, 20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