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라이브러리









[만화 뉴스] 빛은 통과하고 열은 막는 유리 소재 개발!

 

 

7월 5일, 포항공과대학교 노준석 교수가 이끄는 공동연구팀은 투명하고 열을 내뿜는 ‘복사냉각’ 소재를 개발했어요. 복사냉각이란 물체가 태양에서 받는 에너지를 줄이고 열은 방출해 온도를 낮추는 기술이에요. 지금까지 복사냉각을 적용한 소재는 불투명해서 밖을 볼 수 없었지요. 


연구팀은 열을 잘 흡수하는 물질로 필름 형태의 막을 만들었어요. 이 막은 가시광선은 투과하고 열을 내는 적외선은 차단했지요. 연구팀이 상자에 붙여 온도를 낮추는 효과를 실험한 결과, 약 14℃를 낮출 수 있었어요. 노준석 교수는 “건물이나 놀이기구 창문으로 활용할 수 있다”고 설명했답니다.

이 기사의 내용이 궁금하신가요?

기사 전문을 보시려면500(500원)이 필요합니다.

2021년 15호 어린이과학동아 정보

    🎓️ 진로 추천

    • 신소재·재료공학
    • 화학·화학공학
    • 환경학·환경공학
    이 기사를 읽은 분이 본
    다른 인기기사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