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장에 꽂힌 책처럼 차곡차곡 쌓인 저 판들은 바로 ‘위성’이에요. 똑같은 위성 60개가 쌓여 있으니, ‘위성 다발’이라고 부를 수 있겠네요. 불과 2주 전, 이 위성 다발이 한꺼번에 우주로 흩뿌려졌답니다. 지금 우주에서 무슨 일이 벌어지고 있는 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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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rt1. 2020년대 작은 위성들이 지구를 뒤덮는다?
Part3. 수만 대의 군집 위성에 천문학자들이 화났다?!
사진 및 도움
박재필(나라스페이스테크놀로지 대표), 성언창(한국천문연구원 소백산천문대 대장),
황정아(한국천문연구원 우주과학본부 책임연구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