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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은 초등토론배틀이 열리는 현장! 어린이들이 모여서 팽팽한 토론을 펼치고 있어.

8월 28일, ‘초등토론배틀’을 위해 선발된 어린이 토론 주자 6명이 동아사이언스 사옥에 모였어요. 토론 주자는 3명씩 찬성팀과 반대팀으로 나뉜 테이블에 앉아 서로를 마주봤지요. 자녀의 목소리를 듣기 위해 참가한 학부모 방청객 6명도 함께했어요. 


토론 주자들은 친구들의 게임 이용 실태를 직접 취재하는 등 단단히 준비를 해왔어요. 불꽃 튀는 토론 끝에 어린이가 게임을 많이 하는 이유는 놀 거리와 놀 시간이 없기 때문이라고 한 목소리를 냈지요. 이현석 학생은 “학원 때문에 쉬는 시간이 짧아 자투리 시간에 게임을 한다”고 말했고, 김이현 학생도 “유튜브에서 게임 외에 놀잇감 광고를 보기 힘들다”고 토로했어요. 학부모 방청객 허용 씨는 “어린이가 밖에서도 놀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이 많이 생기면 좋겠다”고 말했답니다.

 

 


 

2019년 18호 어린이과학동아 정보

  • 이다솔 기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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