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오~잇, 호오~잇’
나는 제주 비자림로에 살고 있는 팔색조야.
작년 여름부터 내가 사는 비자림로 숲에선 요란한 전기톱 소리가 울려 퍼지고 있어.
대체 무슨 일이냐고?
▼ 이어지는 기사를 보려면?
Intro. 비자림로의 운명은?!
Part1. 비자림로에 무슨 일이?!
Part2. 비자림로 확장 논쟁 1 도로 너무 비좁다! VS 원활하다!
Part3. 비자림로 확장 논쟁 2 삼나무 토양 산성화?! VS 생명의 보고!
도움
김순애(비자림로를 지키기 위해 뭐라도 하려는 시민모임 녹색당원), 김용석(국립산림과학원 연구사), 김익기(한양대학교 교통물류공학과 교수), 배윤혁(이화여자대학교 에코과학부·생명다양성재단 연구원), 안재하(생명다양성재단 연구원), 이강원(한국사회갈등해소연구소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