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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대의 전파망원경 ‘알마’가 처음으로 찍은 우주 사진이 공개됐어요. 알마는 칠레 아타카마 사막의 차이난토르 고원에 짓고 있는 거대 전파망원경 단지예요. 유럽남부천문대와 미국 국립전파천문대, 칠레, 일본, 대만 등이 함께 2003년부터 짓기 시작했지요. 현재 지름 12m의 안테나 19개를 설치했는데, 2013년까지 안테나 66개를 모두 설치할 계획이랍니다.
알마는 가시광선보다 1,000배나 긴 파장의 빛을 포착할 수 있어서, 우주에서 가장 멀고 온도가 낮은 영역까지 관측할 수 있어요. 처음으로 공개된 사진은 지구로부터 약 7,000만 광년 거리에 있는 까마귀자리의 ‘안테나 은하’ NGC4038과 NGC4039예요. 알마가 찍은 아름답고 먼 우주의 모습을 감상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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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20호 어린이과학동아 정보

  • 김정 기자
  • 기타

    조주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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