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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RT3. 쓰레기 RNA가 암 정복한다

암은 후성유전학이 가장 처음으로 도전할 질병치료 분야다. 1983년에 미국 존스홉킨스대 앤드류 페인버그 교수는 인간 암세포에서 특정 유전자의 메틸화 정도가 정상세포에 비해 현저히 낮다는 것을 발견했다. 암과 후성유전학의 관련성이 처음으로 입증된 것이다. 최근에는 국제암유전체연구단이 50여 가지 암과 DNA 메틸화의 연관성을 밝혀내기도 했다.지금은 ...(계속)
글 : 한남식 joon@donga.com
이미지 출처 : [일러스트] 박장규

과학동아 2015년 0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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