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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ro. 한국 미라 기원을 찾아서

500년 만에 만난 두 부인살아생전 얼굴 한 번 보지 못했을 한 남편의 두 부인이 500년의 세월을 넘어 어깨를 나란히 하고 누웠다. 이들은 어떤 심정으로 서로를 바라보고 있을까. 질투일까, 반가움일까.사진은 약 500년 전 조선 초기 한 사대부 집으로 시집 온 두 여인의 모습이다. 500년이 지난 지금 두 사람은 고운 미라로 남았다. 인근 묘에서 남편의 ...(계속)
글 : 전승민 enhanced@donga.com
이미지 출처 : 디자인 최은영

과학동아 2011년 0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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