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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지취재_진화론이 살아 숨 쉬는 다윈센터를 가다

영국 자연사박물관 한쪽에 자리 잡은 ‘다윈센터’. 170년 전 다윈이 직접 수집한 동물과 식물 표본을 포함해 세계 곳곳에서 수집한 7000만 점의 표본이 있다. 350여 명의 과학자들은 이 표본들을 토대로 지금도 진화론을 연구하고 있다. 진화론이 살아 숨 쉬는 다윈센터를 만나보자.“다시 한 번 묻겠습니다. 혹시 깜빡 잊고 라...(계속)
글 : 런던=전동혁 기자 jermes@donga.com

과학동아 2009년 0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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