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뼈를 제외한 우리 몸의 모든 것은 ‘살’로 불린다. 

 

살은 근육의 병진운동과 회전운동으로 기술되기도 하고, 지방이 생체 에너지의 기본 단위인 아데노신삼인산(ATP)으로 변환되는 복잡한 화학반응으로 묘사되기도 하며, μm(마이크로미터·1μm는 100만분의 1m) 수준의 유전자에 새겨진 ‘숙명’으로 표현될 수도 있고, 뇌의 명령에 따라 움직이는 호르몬과 신경세포가 작동한 결과물로 해석되기도 한다. 

 

살 없이는 살 수 없고, 살이 너무 많아도 살기 어렵다. 
살에 대한 과학자들의 해설을 들어보자.

 

▼이어지는 기사를 보려면? 

Intro. 살은 무엇인가? 

Part1. 물리학자의 뱃살은 왜 늘어나는가?

Part2. 누가 지방세포를 키우나?

    └[인포그래픽] 유전자로 보는 지방세포의 운명

Part3. 살이 빠지는 화학반응이 있을까?

Part4. 뇌는 왜 자꾸 먹으라고 명령하나? 

2020년 06월 과학동아 정보

  • 진행

    김진호 기자
  • 디자인

    이한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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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생명과학·생명공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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