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리 표면에서 측정한 전압이나 자기장을 미·적분하면 활성화되는 뇌의 위치를 알 수 있다.
“무리한 연습 탓일까. MRI검사를 받았더니 허리디스크 초기라는 진단이 나왔어.어릴 때부터 피겨스케이팅을 해서 척추도 조금 휘었대. 꾸준히 치료 받고 빨리 나을 거야. 새로 온 코치 선생님은 피겨 동작을 컴퓨터로 시뮬레이션해 훈련을 하신다지. 정말 기대돼.”피겨스케이팅 선수 김연아는 혹시 이런 생각을 하지 않았을까.얼음판을 누비는 그의...(계속)
글 : 신방실 weezer@donga.com
도움 : 김혜현 국가수리과학연구소 hhk@nims.re.kr
과학동아 2007년 04호
도움 : 김혜현 국가수리과학연구소 hhk@nims.re.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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