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가족의 맛있는 간식이자 든든한 영양식, 바삭한 껍데기와 짭짤 달콤 쫀득한 속살의 기막힌 조화….우리가 모두 사랑하는 그 이름은 바로 치킨!먼 옛날 우렁찬 소리로 아침을 알렸던 닭이 이제는 *‘치느님’이라 불릴 정도로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게 됐어요. 닭은 언제부터 우리 곁에 살게 된 걸까요?...
으앙~! 여긴 어디지? 바다는 너무 춥고 무서워! 아, 그래도 인사를 해야겠지? 안녕? 내 이름은 아마드야. 시리아에서 어른들이랑 같이 배를 타고 왔어. 사람들은 우리같은 사람을 ‘난민’이라고 한대. 그런데 난민이 뭐냐고? 음, 엄마한테 물어봐야겠다. 그런데…, 어? 엄마가 안 보여! 엉엉! 우리 엄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