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 어디 가?”안녕. 나는 새끼 북극곰이야. 가족과 함께 먹이 사냥을 하러 나왔지. 그런데 오랜만에 나와서 그런가? 여기저기에 얼음이 녹아 물웅덩이도 고여 있고 어쩐지 빙하가 많이 줄어든 것도 같아. 그나저나 아빠가 먹이를 구해오겠다고 앞장 서 가셨는데….헉! 갑자기 얼음 덩어리가 부서져서 ...
스키 선수가 눈보라를 일으키며 슬로프를 멋지게 내려오고 있어요. 깃발 사이를 요리조리 피하면서 자유자재로 스키를 타고 있지요. 그런데 스키를 타고 있는 건 다름 아닌 로봇이에요! 이런 거짓말과도 같은 일이 2월 강원도에서 열리는 ‘스키 로봇 챌린지’에서 펼쳐져요. 어떻게 로봇이 스키를 탈 수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