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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10개월, 지구는 쓰레기 천국(32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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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에 쓰레기가 넘쳐나고 있습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10개월째 지속되며 마스크, 일회용 장갑, 포장 용기 등 쓰레기양이 급격히 증가했기 때문인데요. 이탈리아에서만 매월 마스크 10억 개, 장갑 5억 개가 소비됐습니다. 전 세계 78억 인구가 이같이 소비했다고 가정하면 마스크는 1290억 개, 장갑은 650억 개에 달합니다. 대체 코로나19 사태 이후 얼마나 많은 쓰레기가 발생한 걸까요. 코로나19로 인한 폐기물 발생 현황을 살펴보기 위해 과학동아 코로나19 환경조사단이 출동했습니다.

 


불꽃축제 대신 방구석 빛 축제 도전! (3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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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내 기자가 기다리고 기다렸던 가을 불꽃축제가 코로나19 여파로 취소됐습니다(눙물이ㅠㅠ). 하지만 막내 기자는 이에 굴하지 않고 집에서 빛 축제를 열어보기로 했습니다. 이름하여 방구석 빛 축제! 재료는 야광봉을 택했습니다. 야광봉은 ‘톡’하고 구부릴 때 안에 있던 화학물질이 섞이며 빛을 내게 되는데요. 야광봉의 숨은 과학 원리부터 이를 자유자재로 다룰 수 있는 기술(!)까지 탄탄하게 준비했습니다. 화학 공부와 재미, 모두 누리고 싶은 독자에게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귀여움이란 것이 폭발한다! 대세 게임 ‘폴 가이즈’ 재미 비결은?(40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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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여운 것은 언제나 옳지요. 요즘 대세라는 말에 시작한 게임 ‘폴 가이즈(Fall Guys)’에서 제일 먼저 눈에 띈 건 귀여운 캐릭터였습니다. 통통 튀다가 장애물에 부딪혀 저 멀리 튕겨 나가는 캐릭터의 모습에 귀여움이란 것이 폭발합니다. 이런 귀여운 움직임의 비결은 이과생이라면 누구나 아는 방정식, ‘F=ma’ 덕분입니다. 게임 세계에도 실감 나는 움직임을 구현하기 위해 현실의 물리 법칙을 적용하고 있습니다. 중력, 탄성력, 저항력, 마찰력 등 게임에 다양한 힘을 만드는 게임 물리 엔진을 샅샅이 파헤쳐 봤습니다.

 


노벨과학상의 출발점은? 독창적인 질문! (44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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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계 축제라고 불리는 노벨과학상 수상자 발표가 있었습니다. 총 8명의 과학자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는데요. 이들은 하나같이 남들이 하지 않는 독창적인 질문을 던졌습니다. 노벨생리의학상 수상자는 간염 환자들을 돌보다 ‘수상한 간염 바이러스의 정체’에 의문을 제기했고, 노벨물리학상 수상자들은 ‘블랙홀이 과연 존재할까’라는 근본적인 질문을 했죠. 노벨화학상 수상자들은 ‘왜 기존의 유전자 가위는 상용화되기 어려울까’를 깊이 고민했습니다. 최초의 질문에 답이 달리기까지, 수상자들의 연구 여정 속으로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MRI, 양자컴퓨터, 인공고기… 그 속으로 들어간 브릭(72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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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로 ‘집콕’ 아이템이 주목받는 시대입니다. 그중에서도 ‘브릭’의 대명사인 레고의 인기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그런데 브릭이 집이 아닌 연구실에서도 사용된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그것도 첨단분야라 할 수 있는 MRI, 양자컴퓨터, 인공고기 연구에서 일어나는 일이랍니다. 브릭의 볼록 나온 돌기와, 움푹 들어간 구조가 과학적으로 꽤 쓸모 있다는데요. 브릭으로 도대체 무엇을 만들어 낸 건지, 그래서 어떤 연구결과가 나올 수 있었는지 하나 하나 살펴봤습니다.

 


두 얼굴 가진 아수라 백작, 자웅모자이크(80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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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27일 일본 미야자키현 종합박물관이 톱사슴벌레 사진 한 장을 공개했습니다. 한쪽은 강력한 턱을 가진 수컷, 나머지 한쪽은 암컷이었습니다. 무슨 ‘아수라 백작’도 아니고. 기자는 ‘합성 의혹’을 강력히 제기하며 팩트체크를 하기로 결심합니다. 그런데 알아보니 이게 ‘진짜’였습니다. 성염색체 분리에 문제가 생긴 ‘자웅모자이크’ 현상이라고 한다는데요. 나비, 거미는 물론 닭, 북부홍관조 등 조류에서도 자웅모자이크 현상이 발견된 적이 있답니다. 과연 아수라 백작의 염색체에는 무슨 일이 있었던 걸까요?

 


상상하면 실현된다, SF(84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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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F는 과학기술이 우리 삶을 어떻게 변화시킬지 상상하고 이야기하는 장르입니다. 하지만 그 이야기가 상상으로 끝나지만은 않습니다. SF 속 과학기술은 현실에 등장했고, 그로 인해 우리 사회는 바뀌었습니다. 더군다나 상상이 실현되는 속도는 현실 과학기술의 발전과 함께 더욱 빨라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오늘날의 SF 작품 속 이야기는 사실 아주 가까운 미래, 머지않은 오늘의 이야기일 수 있습니다. 청소년 독자 여러분이 사회 주역이 될 가까운 미래는 어떻게 달라져 있을지, SF 속에서 함께 확인해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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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11월 과학동아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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