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라이브러리









[주요기사][출동! 수수끼끼] 예비 우주인의 필수 훈련

다음으론 우주인의 훈련을 체험하러 왔어! 우주까지 가기 위해서는 우주선의 빠른 속도와 엄청난 중력, 심한 흔들림 속에서도 중심을 유지할 수 있어야 해.

 

▲옥토끼우주센터

 

어지러움을 견뎌라!

 

 

우주선에서 느끼는 멀미나 어지러움을 체험할 수 있는 ‘사이버 인 스페이스’야. 실제 우주인들이 받는 ‘다축 회전 훈련’과 비슷해. 축이 여러 개인 회전 기구에서 균형을 잡는 거지. 한 방향으로만 돌아가는 게 아니라, 위아래 양옆으로 방향을 바꿔가며 마구마구 돌아가.

 

중력에 맞서라!

 

 

우주선에서 느끼는 강한 중력을 경험할 수 있는 ‘지포스’야. 실제 우주인은 로켓을 타고 지구를 벗어날 때 자기 몸무게의 6배만큼 중력을 느끼게 돼. 몸무게가 100kg인 우주인이라면 600kg만큼의 끌어당기는 힘을 느끼는 거지. 지포스에선 그보다 약한 1.5배의 힘을 느낄 수 있어.

 

 

로켓 타고 하늘로 뿡~!

 

이제 우주로 갈 일만 남았어! 뭘 타고 가냐고? 당연히 로켓이지! 로켓은 뜨거운 가스를 한 번에 많이 내보내며 날아가. 마치 방귀 뀌는 거 같겠지~? 

여기선 체험용 로켓 ‘코스모프호’를 직접 타 볼 수 있어. 단, 실제 로켓과는 발사 각도가 달라. 코스모프호는 약 25º 기울기로 올라가지만, 실제 로켓은 땅과 수직인 90º로 발사된 후 점점 기울어진대.

 

 

 

우주 갈 준비 완료!

 

나도 언젠간 꼭 우주 탐험을 떠나야지! 마지막으론 로켓 아폴로 조종실에서 조종을 연습할 거야. 흠, 수수께끼의 힌트가 더 필요하다고? 그럼, 내가 우주에 뭘 타고 갈지 생각해봐~! 

 

이 기사의 내용이 궁금하신가요?

기사 전문을 보시려면500(500원)이 필요합니다.

2025년 3월 15일 어린이수학동아(6호) 정보

  • 이다은
이 기사를 읽은 분이 본
다른 인기기사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