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변은 없었다. 올해 노벨상의 선택은 알프레드 노벨의 유언대로 ‘인류에게 최대의 혜택(the greatest benefit to humankind)’을 가져다준 9명의 과학자였다. 생리의학상은 인류의 건강한 삶을 추구한 과학자들에게, 물리학상은 우주의 기원을 탐색하고, 인류의 시야를 태양계 바깥으로 확장한 과학자들에게, 화학상은 인류가 편리한 디지털 문명을 누릴 수 있게 도운 과학자들에게 돌아갔다. 과학동아는 이들의 동료로, 제자로 옆에서 지켜본 국내 최고의 과학자들에게 수상의 의미와 수상자들의 삶의 철학을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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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rt1. <;종합분석>; 이변은 없었다 2019 노벨상 리포트
Part2. <;생리의학상>; 세포 서바이벌 결정하는 산소농도
Part3. <;물리학상>; 빅뱅 이후 우주의 설계도를 그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