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서는 세상을 구할 수 없다.”
DC를 대표하는 슈퍼히어로들이 11월 ‘완전체’로 돌아온다. 슈퍼맨, 배트맨, 원더우먼 등 DC의 ‘원조’ 히어로들에 플래시, 아쿠아 맨, 사이보그 등 ‘신예’가 합세했다. 배트모빌로 질주하는 배트맨에 감탄하다가, 굴복의 팔찌로 화염을 막아내는 원더우먼에 탄성을 내지르며, 스피드 포스로 번개처럼 달려가는 플래시에 열광하게 된다. 사이보그의 초스피드 비행에 덩달아 심장이 뛰고, 삼지창으로 물을 다스리는 아쿠아맨의 박력에 저절로 빠져든다. 현실에도 이런 완벽한 ‘저스티스리그’가 존재한다면 얼마나 좋을까. 그들의 ‘슈퍼 파워’를 현대 과학기술로 만들 수는 없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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