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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RO. 인류최후 에너지 핵융합

특집 - 인류최후 에너지 핵융합




한 천문학자는 우리를 ‘초신성의 후예’라고 불렀다. 초신성이 폭발하면서 남긴 물질이 지상 모든 생명체를 이뤘다는 뜻에서다. 하지만 어디 물질만 그럴까. 우리가 쓰는 에너지 치고 별빛과 태양빛에서 오지 않은 게 없다. 우리는 초신성의 후예일 뿐 아니라 별과 태양의 자손이기도 하다. 최근 인류는 대담한 도전을 하고 있다. 별빛과 태양빛을 지상에서 인공적으로 만들려는 ‘핵융합’이다. 핵융합은 깨끗하고 안전한 에너지를 만들고자 한 인류 꿈의 완결판이다. 이 꿈은, 생각보다 훌쩍 가까이 다가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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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RO. 인류최후 에너지 핵융합
PART1. 에너지 비정상회담
PART2. 핵융합의 원리
PART3. 핵융합의 장점과 발전
PART4. 핵융합 실현 기술
PART5. 핵융합의 난관
PART6. 핵융합 선진국의 주역 케이스타
BRIDGE. 김기만 국가핵융합연구소 신임 소장 인터뷰
PART7. 인류의 꿈이 모였다 이터(ITER)

특집

인류최후 에너지 핵융합

한 천문학자는 우리를 ‘초신성의 후예’라고 불렀다. 초신성이 폭발하면서 남긴 물질이 지상 모든 생명체를 이뤘다는 뜻에서다. 하지만 어디 물질만 그럴까. 우리가 쓰는 에너지 치고 별빛과 태양빛에서 오지 않은 게 없다. 우리는 초신성의 후예일 뿐 아니라 별과 태양의 자손이기도 하다. 최근 인류는 대담한 도전을 하고 있다. 별빛과 태양빛을 지상에서 인공적으로 만들려는 ‘핵융합’이다. 핵융합은 깨끗하고 안전한 에너지를 만들고자 한 인류 꿈의 완결판이다. 이 꿈은, 생각보다 훌쩍 가까이 다가와 있다.

기획, 진행 윤신영 기자 ashilla@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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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12월 과학동아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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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획, 진행] 윤신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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