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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ro. 21세기 시시포스의 도전 줄기세포

벼랑 끝 이후 10년...

21세기 시시포스의 도전 줄기세포

2004년 황우석 전 서울대 교수가 체세포복제를 통해 줄기세포를 만들어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당장 치매 환자가 정신을 차리고, 하반신마비 환자가 뛰어다니고, 동물에서 만든 장기를 사람에게 이식하는, 그런 세상이 올 줄 알았다. 그러나 황우석 전 교수의 논문은 조작으로 밝혀졌고, 환자들의 기대는 절망으로 바뀌었다. 그리스신화에 나오는 시시포스가 절벽에서 굴러 떨어지면서도 끝내 포기하지 않고 바위를 밀어 올리는 것처럼, 줄기세포 연구자들의 노력은 끝없이 이어지고 있다. 벼랑 끝 이후 10년, 줄기세포 치료제를 향한 여정은 얼마나 진행됐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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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ro. 21세기 시시포스의 도전 줄기세포
Part 1. 줄기세포 치료제 언제 나오나
Part 2. 직접교차분화, 암 뛰어넘는다
Part 3. 줄기세포가 ‘분화’만 하는 줄 아니?



 

2014년 07월 과학동아 정보

  • 변지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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