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매년 전세계 과학자와 과학애호가의 이목을 사로잡는 노벨상 수상자 발표식. 올해는 10월 7일 생리의학상을 시작으로 물리학상, 화학상이
차례로 발표됐다. 특히 올해는 작년 여름 존재가 확인된 ‘힉스 입자’와 관련한 과학자들이 물리학상을 받아 이목을 끌었다. 생리의학상은 다시 한번 기초 생화학 분야가 수상했고, 화학상은 독특하게도 컴퓨터와 관련한 이론화학자들이 받았다. 다채로운 2013년 노벨 과학상의 이모저모를 살펴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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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RO. 노벨 과학상 2013
PART 1. 물리학상 - 힉스에 대한 치명적인 오해5
PART 2. 생리의학상 - 신속 정확 세포 택배회사
PART 3. 화학상 - 실험하지 않고도 화학반응 예측한다
PART 4. 이그노벨상 - 암소가 바닥에 누울 확률은?